용산오마카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빠른 주말 예약이 7월이라고? (22.02.28 스시이젠 디너) 여기가 그렇게 스강 신청이 어렵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이유가 먼저 갔던 사람들이 계속 예약을 잡아서 자리가 없다고 ㅎㅎㅎ 하지만 짝꿍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로 스강 신청에 성공했습니다. 퇴근 후에 용산으로 go go! 여기가 찾아가기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찾았어요. 진짜 뜬금없는 곳에 뙁~ 하고 나타납니다. 저희는 좀 일찍 도착해서 지하를 헤매고 다녔는데 시작 5분 전에 들어가니 한 분이 먼저 들어와 계시더라고요. 좀 일찍 들어와도 됐었나 봐요. 내부는 어두운 녹색? 톤 다운된 녹색에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오늘은 다 처음 온 사람들이라고 셰프님께서 안내를 하시더라고요. '여기는 1인 업장입니다. 뒷 주방에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식사가 빠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들 알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