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맛있는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먹으러 가지요~(22.03.01 성수꿉당) 이날은 하루 2탕을 뛰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이타루~ 점심에는 꿉당. 이 정도면 먹으러 다니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타루 후기는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https://tastyworld.tistory.com/27 이타루에서 먹으면서 짝꿍이 꿉당을 이야기하길래 콜~ 했습니다. 이타루에서 성수 꿉당이 얼마 멀지 않더라고요. 천천히 왔는데도 차로 20분이 안 걸렸어요. 꿉당 정문에 있는 웨이팅 리스트에 1 빠로 이름을 올리고 성수역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주변에 제화점도 있고, 액세서리 점도 있고, 카페도 있지만 날이 좋아서 그냥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입장했습니다. 꿉당의 메뉴판은 손글씨로 쓰신 것 같아요 근래 보기 드문 레트로 ㅎㅎㅎ 지난번에 먹어봤을 때 목살이 가장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